초2되는 아이랑 같이 1권부터 방학중 2권을 해보고있어요. 아이가 재밌다고해서 3권도 해보고 싶다고 사달래요. 다른건 크게 흥미 많이 갖고 먼저 하겠다고 잘 안하고 노는거 외에 학습적인건 해보고 싶다고 첨 말한거라 놀랬어요. 그리고 매번 지문이 길지 않은데, 내용중 저도 몰랐다가 알게되는 신기한 얘기나 정보도 알게되고 아이가 좋하하면서 알려주듯 먼저 떠들어대듯 해서 저는 너무 만족하고 있어요. 사회과학적 내용 습득은 어릴때인데도 관심가질 수 있다는데 앎의 기쁨을 느끼게 되는 문해력이라 참 좋네요. 같이 읽고, 아이가 또 읽고 문제로 정리들어가요~ 번갈아읽자고도 해요. 읽는거 잘 연습이 안되고 독서 그리 안좋아하던 저희아이에게 참 딱이랍니다. 강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