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에 비해 썩 얻은 것이 많지 않은 책입니다.저자가 생각한 중요했던 사건과 판결에 대한 고찰이 이루어집니다. 확실히 대한민국을 뒤바꾼 판결들을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내용의 깊이감이 떨어졌습니다. 흡사 중학교 사회시간에 배우는 내용과도 같이 쉬운 책이었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