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출신으로 도시에 와서 생활하면서 시골에 대해 많이 생각했습니다. 도시의 편안함을 알게 된 뒤로 다신 살고 싶지는 않지만, 그래도 시골엔 아름다운 추억이 많았습니다. 마치 이 책의 주인공 처럼 말이지요.이 책에서도 언급되지만 본문의 시골은 더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추억은 영원히 남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