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버렸기에 행복한 젊은이들은 진정 행복하다고 할 수 있을까? 당장은 행복하지만 정체에 빠진 이들이 이루는 사회는 쇠퇴 할 수 밖에 없고, 그것이 지금의 일본을 지속시키고 있지는 않나?그렇다고 막연한 희망을 학습받은 채 불행하다를 외치며 사는 한국의 젊은이들은 더 나은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