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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짱! 우리동요 짱! A
Mallory Leece 지음 / 태림출판사 / 2002년 7월
평점 :
절판
이 책을 처음 접한 건 6살 우리 딸이 친구와 함께 영어회화를 배우러 다니면서부터였습니다.
튜터 선생님이 골라준 책이었는데 처음에는 과연 효과가 있을까 의심스러웠지요.
두 권을 끝낸 지금 소감을 말하면 만족입니다!
첫째 무엇보다 아이들이 좋아하게 만들어졌다는 점.
잘 알려진 동요에 쉬운 영어말을 붙였는데 멜로디, 박자와 영어의 흐름, 톤, 악센트가 기가 막히게 맞아 떨어집니다. 짱입니다. 제가 불러도 너무 재미있고 자꾸 흥얼거려집니다. 아이들은 대부분 노래를 좋아하지요. 얼마나 크게 노래를 부르는지 기 살리는데도 도움이 되는 느낌이에요. 영어할때 주눅드는 경우 있잖아요 말을 잘 못해서 그런데 이 노래책 부르고 시작하면 분위기가 자연스러워지는 것 같아요.
둘째 꼭 필요한 생활영어들을 쉽게 외울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책이 완벽한 건 아닙니다. 다른 교재(예를 들면 tiny talk이나 let's go...)와 병행해서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부교재로 사용하기엔 더 없이 좋고 어린이들이 꼭 외워야 할 필수 문장들이 모두 담겨있어 노래를 부르다보면 저절로 외우게 됩니다.
셋째 노래와 함께 하는 구조가 영어 발음 액센트 배우기에 효과적입니다.
넷째 음악공부까지 할 수 있어 너무 즐겁습니다.
다섯째 귀여운 강아지, 공룡, 미키 등 캐릭터와 함께 해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숙해지는게 무엇보다 중요하지요.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는 이 노래책을 아주 좋아할 것 같습니다.
노래 반주 녹음도 아주 신나게 되어 있어서 이제 돌이 되어가는 우리 아가도 무척 좋아합니다. CD를 틀고 반주가 나오면 아가가 펄쩍 펄쩍 뛰면서 좋아하는 모습- 누나도 동생도 모두 좋아하는 노래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