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 리딩 K-포엣 시리즈 44
강혜빈 지음 / 도서출판 아시아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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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팔레트> 부터 <콜드리딩>까지 늘 신간이 나오면 꼭 서둘러서 읽게 돼요.
책마다 그려주는 색깔과, 들려주는 소리들에 집중하다보면 어느덧 그녀의 심연에 함께 도달해있는 느낌이 듭니다.
<콜드리딩>은 제목처럼 여전히 차갑지만, 그 뒤의 따듯한 여운은 좀 더 긴 책이 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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