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현실세계가 이어진다는것이 신선했었던거 같아요~읽을수록 집중하게 되고, 같이 추리하게 되고, 반전의 반전에 또 놀라고 읽는동안 '지루하다'라는 생각은 할틈도 없이 흥미롭고, 신선한 내용이 제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ㅎㅎ 무엇보다 읽을때 감탄하고 또 감탄했던거 같아요~남다른 발상이 정말 부럽더라구요! 저도 한때 소설 잠시나마 써봤었는데 이런 발상 저는 못하거든요ㅠ 그래서 인가 더 새롭게, 신선하게 느껴졌구 가벼워 보이는 장난스러운 대화들속에도 힌트가 숨어있는데 그걸 못알아챈 저는 뭘까요.. 여러분들은 힌트를 잘 찾아서 연결하고 진범을 찾아보시길 바래요 ㅎㅎ전 헛다리 짚었다가 진범보고 엄청 놀랐지 뭐에요? 근데 연달아서 반전이 있고, 또 반전이 있고!! 정말 심심하거나 지루할틈 하나 없이 알찬 시간 보내서 기뻤던거 같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