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간이기에 욕망합니다. 그러나 만족합니다. 아니 만족하고싶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더 나아가 만족할 수 있는 그 무언가를 찾고 싶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Tantum videmus quantum scimus.
탄툼 비데무스 콴툼 쉬무스.

우리가 아는 만큼, 그만큼 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문장의 시제가 대부분 과거시제입니다. 과거시제가 제일 많고,현재시제가 일부분, 미래시제는 극히 드뭅니다. 아마도 지나간 날들에 대해서는 할 말이 많지만 내일은 불명확하고 오늘은 이야기하기 애매한, 그런 생각이 반영되었을 거예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Carpe diem, quam minimum credula postero.
카르페 디엠, 괌 미니뭄 크레둘라 포스테로

오늘을 붙잡게, 내일이라는 말은 최소한만 믿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열정적으로 고대하던 순간이 격렬하게 지나가고 나면, 인간은 자기 능력 밖에 있는 더 큰 무엇을 놓치고 말았다는허무함을 느낀다는 겁니다. 
즉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어도 개인적,사회적인 자아가 실현되지 않으면, 인간은 고독하고 외롭고 소외된 실존과 마주해야 한다는 말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