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한 세상에 맞설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언가를 ‘시작‘ 하는 것이다. 결과는 세상에 의해 만들어지지만, 시작은 온전히 당신에게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비록 그 결과가 생각대로 되지 않을지라도 당신이 선택한 것이므로, 당신은 능동적으로 삶을 개척한 것이다. - P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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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치료의 창시자 윌리엄 글래서william Glasser는 부정적인 감정을 느낄 때, ‘우울해하기‘, ‘불안해하기‘, ‘화를 내기‘와 같은 동사 표현을 사용하라고 말한다. ‘난 우울해‘라고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나는 우울해하기를 선택했어‘라고 표현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동사 표현은 우리가 감정에 통제당하는 것이 아닌, 감정에 대처할 수 있다는 주체성을 갖게 해준다. 아무리 우울한 상황이라도 당신은 선택할 수 있다. 그저 침울한 상태로 있을 것인지 아니면, 우울한 기분을 바꾸는 무언가를 할 것인지 선택하자. 그건 당신의 몫이다. - P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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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 맥레이븐William Harry McRaven 대장은 ‘세상을 바꾸고 싶으면 이불 정리부터 시작하라‘고 말했다. - P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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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는 코끼리가 태어나자마자 거목에 쇠사슬로 다리를 고정하고 속박한다. 어린 코끼리는 쇠사슬에서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치다가 여러 번 실패를 경험하게 된다. 그렇게 약 3개월이 지나면 코끼리는 포기하고 아예 움직이지 않는다. 몸집이 커져 충분히 벗어날힘이 생겼는데도 성체의 코끼리가 족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어린 시절의 실패 경험이 그 어떤 것보다 단단한 쇠사슬이 되었기 때문이다. 코끼리의 마음에 무기력이란 족쇄가 채워진 것이다. - 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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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미생>에서 이런 말이 나온다. ‘진정한 고수는 격을 깨트려야 한다.‘ 기존의 것을 파괴해야 새로운 수를 찾을 수 있다는 말이다. 그것을 ‘파격‘이라고 한다. 기존의 한계를 버리지 못하고 과거의 행동에 사로잡힌다면 결과는 불 보듯 뻔하다. 게다가 기존의 것을 고집하는 게 지금까지 해왔기 때문이라는 ‘인지부조화‘ 같은 이유라면 더더욱 행동을 깨부숴야 한다. - P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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