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기준을 미리 정해놓고 그 길만 고집한다면 도리어 행복 에서 멀어집니다. 반대로 내가 기대한 대로 돼야 한다는 고집을 내 려놓고 인연 따라 지혜롭게 대처할 때 행복도 찾아옵니다.그런데 사람들은 이 움켜쥔 마음은 그대로 두고 자꾸 특별한행복의 비결을 요구하는데, 왜 그럴까요? 자기가 세워둔 기대는허물지 않고 자꾸만 그 위에 무엇인가를 더 쌓고 얻으려고 하기때문입니다. 이것도 해서 얻고 싶고 저것도 해서 얻고 싶고, 이렇게 하면 빨리 얻을 것 같고 저렇게 하면 더 빨리 얻을 것 같기 때문이에요.
Dum vita est, spes est.둠 비타 에스트, 스페스 에스트.삶이 있는 한, 희망은 있다.Dum spiro, spero.둠 스피로, 스페로.숨 쉬는 동안 나는 희망한다.Dum vivimus, speramus.둠 비비무스, 스페라무스.살아 있는 동안, 우리는 희망한다.
Hoc quoque transibit!혹 쿠오퀘 트란시비트!이 또한 지나가리라!
나는 매일매일 충분히 사랑하며 살고 있는가? 나는 남은 생 동안 간절하게 무엇을 하고 싶은가?이 두 가지를 하지 않고도 후회하지 않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