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해야 할 고민.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도움을 주는 조언들.이 책은 유명한 동서양의 철학자와 대문호 스무명의 간략한 소개와 더불어 500가지 명언들을 담았다.신은 죽었다, 권력에의 의지, 반항하는 인간 등 어디서 많이 들어본 말인데 잘 모르겠다 싶으면 이 책을 보면 된다. 철헉자들의 명언들을 한데 모아 쭈욱 훑어보니, 각자의 개성이 더 빛나고 다른 철학자들과의 구분이 확실해서 그들의 사상을 이해하기가 쉽다. 난 원래 스토아학파를 좋이하는데 이 책을 보니까 니체파가 끌리기도 한다. 명언 하나쯤 가슴에 품고 사는 인생 멋지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