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차 블랙펜 클럽 BLACK PEN CLUB 24
미야베 미유키 지음, 이영미 옮김 / 문학동네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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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받아서 다음날 다 읽을정도로 책의 몰입도가 대단합니다. 타인의 신분으로 다른 인생을 살아간다는게 충분히 있을법한 소재고 2023년 대한민국도 고금리와 경기침체로 앞으로 신용불량자와 개인파산자가 대폭 증가할텐데 소설의 내용이 낯설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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