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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 The History: 40주년 기념 콘서트 [2CD][재발매]
조용필 노래 / 유니버설(Universal)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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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의 앨범 중 단 한장을 구입하려 한다면 이 앨범이 좋을 것 같다. 음반을 얹으면 등장하는 ˝꿈˝을 시작으로 조용필과 함께 학창시절을 보냈다면 그 시절의 향수를... 서태지 이후 세대라면... 서태지 이전에 대중음악사에 획을 그은 인물의 감성을 느낄 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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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데이빗 가렛 : 앙코르
David Garrett (데이빗 가렛) 연주 / Decca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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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렛은 배신하지 않는다. 어느 음반을 골라도. 마이클 잭슨의 smooth cirminal을 듣고싶어 구입했는데, 2cellos의 같은 곡과 비교감상의 재미도 있다. 세련된 기렛의 연주~! 넘치는 힘의 2cellos. 둘 다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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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비올라 무반주 독주곡집 (스트라빈스키, 하차투리안, 로자, 펜데레츠키 외)
로자 (Miklos Rozsa) 외 작곡, 피알로바 (Kristina Fialova) 연주 / Arco Diva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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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현듯 ˝용재오닐˝이 아닌 비올라가 듣고 싶어졌다. 바이올린이나 첼로처럼 이곡! 하며 떠오르거나 아는 곡이 없어서.. 그냥 마구마구 비올라 앨범을 10장 정도 구해 들었는데... 딱 이 음반이다~! 싶은 그런 비올라의 가득한 매력을 보여주는 음반인듯 하다. SH님의 댓글을 보고 구입결정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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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으로 듣는 비발디 사계
안토니오 비발디 (Antonio Vivaldi) 작곡, 서울시 국악 관현악단 / 신나라뮤직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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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소개하는 평론가의 <전곡을 연주했다는데 의미> 이 표현이 딱 맞는 듯 하다. 이 무지치 로 시작해서 파비오 비온디의 사계까지 오케스트라부터 기타나 피아노 연주까지 이것저것 수집하며 듣다가 만난 <국악으로 듣는 사계>는 기대감에 부풀게 하기 충분했는데... 일단 녹음이 너무 별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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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피 - 동요집 빛과 바람의 유영 - 부클릿(16p)
계피 노래 / 지니(genie)뮤직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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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웹툰(뭐 신의 탑이나 용비불패나 등등^^)의 댓글을 보자면 <이 작품을 보지 않은 사람은 있지만 한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찬사를 던지곤 한다. 또 서양고전 좀 들어보겠노라 설치던 어느 날 클래식 고수에게 '바그너'는 어떠냐? 고 물었더니... <바그너를 듣지 않은 사람은 있지만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는 답을 받은 적이 있다.


계피 혹은 가을방학을 말하면서 너무 거창한 서두를 갖다 붙인건 아닐런지...

하지만 언제인지 모르게 알게된 <계피>의 음성은 '하현우' 같은 초 고음과 초 저음도 아니고, 박정현 같은 범접하기 어려운 목소리도 아니거니와 임재범이나 이은미 같은 절절함도 아니다. 하지만 계피의 음성에 빠져들게 되는 이들의 공통점은 아마도..... 


<편안함>, <자연스러움> 뭐... 그런것이 아닐런지.

엄청나게 잘부르는 듯 느껴지는 것이 아닌데도 가을방학 혹은 계피의 음반이나 음원이 나오면 일단 구입하게 된다. 그의 목소리는 마치 똑같은 곡을 수백곡씩 작곡했다고 비아냥 받았던 <비발디> 처럼 그게 그것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계피의 팬들에게는 어느 음반 어느 곡 하나 버릴 것이 없다고 느껴진다.


슬플때, 우울할때, 그냥 심심할때 계피의 씨디를 얹어 놓으면 복잡함도 없고 불편함도 없이 편안하고 평온하게 다가온다. 계피의 무심히 내 놓는 듯한 마력의 음성에 사로잡히며...


계피, 가을방학의 곡들은...

아마 듣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듣다가 그만 둔 사람은 없으리라 장담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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