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을 구하러 가버린 피시레그를 따라
히컵이 버서크 부족에게 가는데
거기서 히컵의 적 앨빈을 만난다.
앨빈도 무찌르고 카미카지도 찾을 수 있을까요?
히컵의 드래곤 투슬리스가 삼킨 열쇠 덕을
톡톡히 보게 되는데요
함께 모험을 떠나는 기분으로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머리속에 바닷가와 나무들이 상상이 되고
책 속에 그려진 히컵의 모습을 보며
히컵과 드래곤들의 모습도 떠올려 봅니다.
잠시 히컵과 드래곤들을 만나고 온 기분입니다.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 하기에 좋은
책 인것 같습니다.
드래곤 길들이기 만화로 보다가
책으로 읽으니 더욱
흥미진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