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투리 하나린 2 - 멈춘 시간에 갇힌 몸] 서평
우투리의 후예예요
1권에서 하나린은 그를 지키는 용마 주노와 함께
우투리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그들을 쫓는 제이든에게 납치 되지요
그리고 나린이 아빠는 나린이를 구하려다
제이든에게 잡혀 간답니다.
두둥
드디어 2권
멈춘 시간에 갖힌 몸 시작 합니다.
시골마을로 이사를 오게 되는데요
거기는 원래 나린이네가 살던 곳이었어요
그래서 우투리 동굴도 그 마을에
있었죠
나린이는 우연히 우투리 동굴에서
아빠의 일기장을 발견하고
그 안에 있는 아빠사진이
1929년에 찍은 것이라는 걸
알게 되지요..
한편 주노의 학교엔 창룡이란 아이가 전학을 와요
사실은 창룡이도 용마이지요
우연히 창룡과 팔씨름을 하게 된 주노
창룡의 힘에 놀란 주노는
창룡이 보통아이가 아니란 걸 알게 되어요.
나린이와 함께 창룡과 싸워요
그 때 마침 나린이 할머니와 다섯 서커스 형들도
그 곳으로 오고
이미 그들과 창룡은 오래 전 부터 알던 사이였던 것도
밝혀 지죠..
멈춘 시간 속에 갇힌 몸
무슨 뜻이었을 까요?
나린이 할머니, 나린이 아빠, 서커스의 다섯 형들
그리고 창룡은 126년동안 그 나이 그대로
긴 세월을 살아온 것이었답니다.
창룡은 다시 나이들 수 있게 해준다는
제이든 밑으로 들어가서
일하게 된것 이었구요
그래서 나이들 수 없게 만들어 버린
누란에 대해 알아내려 했던 거예요
2권 정말 흥미 진진 합니다.
1권도 아들과 제가 너무 재미있게 읽었는데
2권도 펼친 순간 끝까지 놓치않고
읽게 되네요
중간 중간 삽입되어 있는
컬러풀한 그림들이
더욱 책의 내용을 읽을 때
흥미를 돋아 주어요
3권 용마의 마지막 임무도 빨리
만나 보고 싶네요
하늘을 날 수 있는
우투리의 후예들과 용마들의
이야기
꿀잼이예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