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해! 나의 쓸데없는 기록 노트 작은북큰상상 1
베르나르 프리오 지음, 김영신 옮김 / 큰북작은북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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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해 나의 쓸데없는 기록노트


 

 뭔가를 기록한다는 것은 멋진 일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 벤루투르노도 멋진 녀석이지요

쓸데없는 기록처럼 여기지는 일상다반사가

기록되어 있는 책이네요


저도 늘 식사다이어리 부터 오늘 할일을

수첩에 꼼꼼히 메모하곤 하죠

이건 쓸데 없는 기록이 아니라

나의 생활을 지탱해 주는

기록들이죠 ㅎ


벤은 일상 여러가지를 기록하고

자기자신에게 상장을 주기도 하고

증명서를 스스로에게 발급하기도

한답니다.





칭찬해 주고 싶네요

벤 루트르노~!!


무시당한 기록

식사도중 나온 딸꾹질의 기록

고장의 기록

불효자의 기록

더러움의 기록

.

.

.

미소 신기록

엉터리음의 기록

온작 종륳의 멍에 관한 기록

하룻동안 삼킬 뻔한 이상한 것들의 기록

가장 굼뜨고 눈치없는 인물의 기록

인상쓴 기록

고마움의 기록



마지막에 주변 사람들에게 고맙다고 인사하는

벤 루트르노의 기록이 나오는데요





마지막에 멋진 기록을 하였네요~~~

벤은 고맙습니다 하고 말하는 것이

무척 기분이 좋고 기분도 가벼워 지고

마음이 만족스러워진다 고 기록해 놓았습니다.


그래, 그래, 만족스럽다 그게 다다.

ㅎㅎ



써커스를 열심히 배워서 공연을 하려는 벤

스스로 닉네임도 지어보네요

이렇게~~~

고보면 데 있는 !


일상에서 여러가지 사건과 상황을

겪으면서

자신을 돌아보고

기록을 한다는 것은

참 좋은 일인것 같아요~~


기록노트를 읽어보며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을 테니깐요 ㅎㅎ


벤 루투르노

잘했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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