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왜 빙점일까 하고 곰곰히 생각했었던 듯...이 작가의 작품은 기억에 오래남는 듯..스토리는 물론이고 문장이 통째로 외워짐 ㅋ 구성이나 짜임새가 좋고 이야기가 흥미진진해서 지루해 질 틈이 없음.그리고 여운을 적당히 남겨 오래 생각하게 해 주고 당장이 아니더라도 살면서 언젠가는 그녀의 작품으로 회기할 수 있게 해 줌! 결론은 실력이 어마어마하다는 것~! 우리 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소재 및 제재이며 메세지 또한 강하게 스며들어 30년이 지난 지금에도 생각나게하고 곱씹어보며 또 다른 감동을 체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