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와 있는 미래 - 한국 청소년 아너소사이어티를 위한 4차산업혁명의 패러다임 이미 와 있는 미래 Revolution 1
크레이그 맥클레인 지음, 이우현 감수 / 서런 / 2018년 2월
평점 :
절판


사물인터넷으로 도시의 구석구석을 연결하고 네트워크를 통해 도시의 모든 정보를 교환하는 개념이 곧 다가올 우리의 미래다. 올바른 미래 구현을 위해서는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클라우드, 기가급 네트워킹, 정보보안기술 등 다양한 기술의 융합 및 활용을 필요로 하는데 이 책 이미 와 있는 미래는 에너지교통환경상하수도행정의료교육 분야 등 시설 및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적 내용으로 꾸미고 있으며, 사람들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중점적 관점을 두고 있다. 미래세상이 곧 구축되면 우리 생활 전반에서 발생하는 교통정보나 에너지 사용량 등의 모든 행동들이 데이터화되고 이를 통해 우리 생활이 좀 더 편리해질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들이 제공될 것이다. 결국 미래 세상에 최종적인 목표는 도시정보 과학기술을 사용한 서비스 효율성 향상과 시민 요구의 충족을 통해 궁극적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있는 게 아닐까?

빅데이터를 갖는 모든 분야에 인공지능이 활용되어 일 관련 회사일과 육아 등의 이유로 제대로 시간이 없는 소비자들에게 미래 과학의 발전은 더 많은 일을 제공해 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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