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의 안녕 파란시선 29
이병국 지음 / 파란 / 2018년 10월
평점 :
품절


˝생일,식구,기척˝ 세 편의 시를 읽고 기약 없는 기다림으로 마음이 꽁꽁 얼어버린 아이를 상상했다. 일상에서 느끼는 그리움을 어렴풋이나마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한 그리움의 끝은 해피엔딩이 되기를 바란다. 다양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주제들이 있으니 한번쯤 읽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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