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에 관련된 것으로 열두종을 보았다허어 참…. 허나 나의 반응은 그저 ‘so what’이었다‘그래서 대체 어쨌다는 건데?’……그저 하나같이 경문 해석이나 하고 있었던 것이다한문해석 해 논걸 보려 한건 아니지 않는가?그런데 찾다 찾다 이 책을 보게 된다김승호 선생님의 탐구적 서술로 ‘왜 그렇게 되어 가고 있느냐?’가 밝혀지니 숨통이 트이는 느낌이었다‘주역 해설의 방향이 이래야 되는데…’무얼 공부하던 선생 잘 만나야 한다는 걸 실감한 또 하나의 책이다
명확한 녹음으로 심금을 울렸던 데카가 스테레오 이전의 음원들을 내 놓았다
과연 어떤 음반들은 명확한것이 스테레오 뺨 치는것도 다수 있다
아쉽다!
요훔의 '카르미나 부라나' 54년도 판과 콜린스 지휘의 '시벨리우스'교향곡이 빠진건...
음원정리 할때 유실됐나 할정도의 누락이다...쩝,,ㅎㅎ
허나 보이드 닐의 '헨델'3장은 판가격을 능가할 정도의 가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