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오리와 시미코의 한 밤의 무서운 이야기 시오리와 시미코 시리즈
모로호시 다이지로 지음 / 시공사(만화)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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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나는 솔직히 이 시리즈가 병맛의 시초라고 생각한다. 괴물, 시체, 내장, 귀신 등등이 다 나오면서도 이렇게 안 무서운건 처음 봤다. 타이틀은 공포물이지만 병맛 개그에 초점을 맞춘게 분명하다. 근데 이번책은 안타깝게도 특유의 재미가 좀 떨어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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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올리버 색스 지음, 조석현 옮김 / 이마고 / 2006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새로움의 연속이었다. 내가 경험한 적도, 생각해본 적도 없었던 일을 누군가는 겪고 있구나 싶어서 아찔하기도 했고. 독특한 소재에 비해 유쾌하게 쓰여진 책이기에 소장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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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에 읽는 세계사 하룻밤 시리즈
미야자키 마사카쓰 지음, 이영주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0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잘 정리된 요약집 느낌. 간단하게 흐름을 알고 싶다면 추천. 역사적 상식을 쌓기에는 나쁘지 않지만... 상세하게 파고드는걸 좋아하는 내 기준에선 재미가 없었고 다 읽고 기억나는 것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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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서양 철학사 - 서양의 대표 철학자 38인과 시작하는 철학의 첫걸음
안광복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7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굉장히 쉽고 재미있게 쓰여진 책이다.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지만 내용은 절대 가볍지 않다. 어려운 단어나 인물은 따로 설명해놓는 친절함까지 갖추고 있다. 철학입문서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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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마법의 주문 - 소중한 나를 위한 약속
아네스 안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6년 11월
평점 :
절판


뻔한 이야기이고 공감 안되는 부분도 꽤 있지만 가볍게 편한 마음으로 읽기 좋습니다. 친구에게 선물하기에 괜찮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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