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라 일교차가 심한 탓에 아이들 감기가 떨어지지 않아,

며칠동안 방콕해 있었더니 너무 답답했어요.
오랜만에 신랑한테 콧바람 쐬러 가자고 했는데,

마침 전곡항에 분양하고 있는 전원주택단지 보러 가야한다고 해서

온가족이 나들이하고 왔습니다.

전곡항에 도착해서 아이들과 요트구경 하고는

전원주택단지 분양하고 있는 곳으로 이동했어요.
바닷가라서 그런지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 아이들 챙기느라

전곡항 사진은 한장도 못찍은게 아쉽네요.

 

 

전곡항에서 얼마 멀지않은 곳에 그랜드보그라는 전원주택단지가 있었어요.
신랑 회사에서 수익형팬션 쪽에 투자할 예정이라 분양받을 곳을 알아보고 있다고 해서

겸사겸사 오게됐는데, 저는 전곡항 보다 여기가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주차하고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전원주택의 입구가 나오고,

앞에는 보기만해도 시원한 파라솔이 자리잡고 있었답니다.


 

 

 

파라솔을 지나 조금 더 올라가면 산책로로 연결되는데,

아기자기한 새장도 있고 나무도 많고 한적하니 산책하기 좋았습니다.


 

 

아직 완공된 상태가 아니어서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다시 내려와 차로 가는데,

바로 앞의 꽤 큰 연못에는 오리들도 있더라구요.
가까이에서는 처음보는 오리라 아이들과 꽥꽥하며 오리 흉내 내면서 한참 있었죠 ㅎ


 

 

 

주변에 나무도 많고 연못도 있고, 이렇게 예쁘고 한적한 곳에

자연과 정말 잘 어우러진 나무집이 지어지고 있었네요.
오는 길 차안에서 신랑이 우리도 얼른 돈 많이 벌어서 이런 전원주택에서 살자고 했는데,

전 솔직히 이런데서는 못살 것 같아서 그냥 우리도 수익형팬션에 투자나 하자고 ㅋ 했어요.

완공되면 아이들과 꼭 한번 다시 와보고 싶네요.
오늘 하루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

여기 아직 분양 중이고, 현장답사 신청받고 있더라구요.
혹시 구경하러 가실 분들을 위해 홈페이지 주소 남겨드릴께요.

www.grandvogu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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