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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만 따라하면 단어가 문장이 된다 1 ㅣ 초등 21일만 따라하면 시리즈
Claire Park 지음 / 디딤돌 / 2013년 6월
평점 :
안녕하세요~ 별공주예요 ^^
시간이 왜 이렇게 빠를까요?
2월도 이제 3일 밖에 남지 않았네요..
가뜩이나 짧은 2월인데..
긴 설연휴까지 끼어서 그런지
돌아서니 한달이 지났다는 말이 실감나네요..
이제 3월이면 2학년이 되니까
다시 열심히 공부하면서 공부습관을 잡아야 겠지요 ^^
초등영어
21일만 따라하면 단어가
문장이 된다.
voca & writing
초등필수영어단어와 영어쓰기를 한번에~
초등학교 영어문제집
별양과 꾸준히 영어학습을 진행중인데요..
영어실력을 높이는데 가장 중요한게 어휘더라구요..
아무리 말을 하고 싶어도 기본 어휘가 축적되어 있지 않으면
말하기도 쓰기도..
힘들다는 거지요..
그래서 영어학습을 할 때는
단어는 기본적으로 진행하면서 다른 말하기나 쓰기 교재와 함께
진행하면 좋답니다.
디딤돌 21일만 따라하면 단어가
문장된다는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을 수 있다는 말이지요 ㅎㅎㅎ
별양도 이제 초등학교 2학년에 올라가니까
초등필수영어단어 학습과 함께 영어 쓰기에도 좀 더 신경을 써야할 것
같아요.
설 연휴가 지나고..
월요일 부터 학습을 시작했어요.
별양이 요즘 학습을 조금 꺼려하는 경향이 있어서
조금 느슨하게 진행하기로 했답니다.
3일을 목차대로 교재를 진행하고
4일째에는 복습을 하기로 했답니다 ^^
지난 달에 21일만 따라하면 Writing 된다를 진행하면서
워크북이 많이 아쉬웠었는데
21일만 따라하면 단어가 문장된다 에는 워크북이 포함되어 있더라구요 ㅎㅎㅎ
별양이랑 둘이서 오예~~
만세를 불렀답니다 ㅎㅎ
별양이 학습을 할 때
저는 혼자 하도록 두고 학습에 관여하지 않는답니다.
옆에서 도끼눈을 뜨고 쳐다보고 있으면
저라도 공부하기 싫을 것 같아요 ㅋㅋㅋ
3일이 지나고..
3일동안 별양이 풀어놓은 교재를 살펴보았지요 ^^
매일 진행되는 주제에 맞는 영어단어들을 학습하고 표현들을 직접 써보게 되어 있어요.
첫 주제인 About Me 에 맞춰
자신을 소개할 수 있는 단어들을 배우게 된답니다.
학생. 초등학생. 중학생..
1학년, 2학년..
나이, 성격, 외모, 가족 관계까지..
나를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표현들을 익히도록 하고 있어요.
배운 표현들을 기억하도록 아래에 따로 적어볼 수 있지요 ^^
자~ 단어를 익혔다면
이 단어를 이용해 나를 소개하는 문장을 만들어 봐야 겠지요
^^
나를 소개하는 가장 기본적인
I am ~ / I'm ~ 을 사용해서
나를 표현해 봅니다.
I am / I'm 뒤에 not 을 넣으면
나는 ~이 아니다. 라는 표현을 할 수가 있지요 ^^
어떻게 사람이 ~ 이다 만 말하고 살 수 있나요? ㅎㅎ
아니다~ 도 말할 줄 알아야 더 자신을 잘 표현할 수 있지 않겠어요
^^
매일 배우는 표현들이 조금씩 넓어집니다.
나에서 부터 내 주위로 확장되었어요 ^^
이젠 나 외에 내 주위 사람을 표현하는 것도 배워봅니다 ^^
중간 중간 빨간색도 보이지요 ^^
별양이 제대로 읽지 않았거나 표현을 정확이 이해하지 못한
경우겠지요.
그래서..
복습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지요 ^^
울 별양..
또 소심해서 대놓고 이거 잘못했어~ 하고 말하면 속상해
하는지라..
오늘은 엄마가 첨 엄마표 영어를 시작할 때 처럼
불량한 발음이지만 큰 소리로 함께 읽고
설명도 함께 들려주었답니다 ^^
별양 반응이 아주 좋아요 ㅎㅎ
그동안 엄마도 잊고 지내던 엄마표 열정이 다시 꿈틀꿈틀 살아나는
느낌도 받았네요 ㅋㅋㅋ
About Me
교재에서 익힌 표현들로 나를 표현해 보기..
교재에서 I'm not ~ 문장으로 쓴 글들을
별양에게 맞춰서 바꾸어 말해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
생각보다는 아주 잘 말해주네요 ㅎㅎ
요즘 영어로 말하기에 자신감이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 모습이
보여서
엄마가 속상했었는데
엄마와 예전처럼 마주 앉아서 즐겁게 학습하니까 별양도 더 즐겁게
학습하는 것 같아
엄마도 오늘은 기분이 넘 좋더라구요 ^^
나를 소개하는 문장들을 큰 소리로 말하고 나서
배운 단어들 중에서 조금 헷갈리기 쉬운 단어들을 몇 개 골라
노트에 쓰면서 익혔답니다 ^^
그리고 나서..
교재 뒤에 있던 워크북 단어테스트에 도전했지요 ㅎㅎ
엄마가 시험이라고 했더니 넘 부담된다고 ㅋㅋ
틀리면 어쩌나 걱정하길래
시험 아니라고 ㅎㅎ 그냥 얼마나 아나 워크북 풀어보는거라
했더니
좋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이런~ 이런 걸 조삼모사라고 하는걸까요? ㅋㅋㅋ
시험 소리만 빼면 모든 것이 OK~
젤 왼쪽에 있던 영어 표현들만 뒤로 접어서 보이지 않게 하고
우리말 뜻만 보고 별양이
빈칸에 영어로 적어주었답니다 ^^
결과는요~
정관사 the 의 쓰임..
특정한 것이나 분명한 것에
the 를 붙여준다는 것을 엄마가 아는대로 별양이 이해할 수 있게끔
설명을 해주고
스펠링이 틀린 두 개 단어
pretty . only 를 다시 살펴봤습니다 ㅎㅎ
평소에 잘 쓰더니 실수했네요 ^^
노트에 틀린 부분 다시 써보기~
아주 적극적으로 학습하고 있는 별양의 모습입니다 ^^
이렇게 해서
About Me 복습이 끝났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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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21일만 따라하면 단어가 문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