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역사 제대로 모르면 안 되나요? : 근대사 - 일제 강점기부터 해방까지 제대로 배우는 근대 역사 이야기 왜 안 되나요 역사 시리즈
박주연 지음, 정순임 그림, 배성호 외 감수 / 참돌어린이 / 2014년 12월
평점 :
절판


역사는 오늘 날 우리가 살아가는데

꼭 알아야 할 거울과 같아요.

역사를 똑바로 바라볼 때

우리나라 우리민족에 대한 자긍심도 생기고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가 있지요.

 

하지만..

일제 강점기의 우리의 역사적 시간은 

가슴 아프고 슬픈 일이 많아서..

잊혀지길 바라는 사람들도 있어요.

하지만 이런 가슴 아픈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고 더 나은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기 위해서는

우리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우리의 역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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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근대사는 고종이 우리나라의 국호를 대한 제국으로 칭하면서 시작이 되었답니다.

고종 황제는 대한 제국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1905년 매국노 이완용이 일제와 을사늑약을 맺고 1910년 한일 병합 조약

-경술국치 사건으로 일제통치하에 들어가게 된답니다.

 

이후로..

우리나라에 대한 일제의 강압통치가 시작되지요.

 

우리의 입과 귀를 막는 출판법. 언론탄압

우리의 민족성을 말살하려는 우민화정책과 일본식 성명을 강요한 창씨개명도 시행되었답니다.

 

이러한 강압적 일제 통치 하에서

수많은 독립투사들이 우리 나라의 독립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일제와 싸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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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3.1 만세운동으로 전국 방방곡곡에

대한독립만세가 울려퍼지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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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잃고

가슴에 일장기를 달고 베를린 올림픽에 출전해 마라톤에서 1등과 3등으로 들어온 

손기정과 남승룡..

비록 가슴에 우리 태극기를 달고 있진 못했지만

슬픔에 빠져 있던 우리민족에게 큰 기쁨과 희망을 안겨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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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를 발판으로 세계로 뻗어나간 일제의 야욕은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떨어진 원자폭탄에 의해

무조건 적인 항복을 하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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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 8월

이완용 등 한일 병합 조약 체결부터

1945년 미국의 원자폭탄 투하와 8.15 광복까지

우리의 근대사를 연대표로 중요사건들을 살펴볼 수 있답니다.

 

이렇게 우리나라는 일제 강점기에서 벗어나게 되었지만

아직까지 제대로 해결되지 못한 문제들이 남아있답니다.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를 똑바로 바라보고

앞으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들에게 남아있는 가장 큰 숙제가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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