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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여행 6 - 조선 시대 1 ㅣ 한국사여행 6
(사)감돌역사문화연구회 지음, 김혜경 기획 / 감돌역사 / 2013년 1월
평점 : 
초등한국사
감돌역사교실 역사야!!
6권 조선시대에 들어갔습니다 ^^
별양이랑 집에서 한국사 책을 재미있게 읽고 있는데요..
뭔가 살짝 책으로만은 부족한 느낌? ㅎㅎ
감돌역사교실 역사야!!
한국사 워크북으로 부족함을 채우면서 함께 진행하고 있답니다 ^^
고려의 멸망과 조선의 시작
하여가와 단심가로 대표되지요 ^^
한국사 책을 제법 읽어 본 별양..
입에서 하여가와 단심가가 저절로 나오네요 ㅎㅎ
고려의 충신 정몽주
이방원의 하여가에 단심가로 답하며
고려을 향한 충성심을 버리지 않고 목숨을 잃게 되었답니다.
고려의 충신 정몽주
단심가로 고려에 대한 충성심을 표현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선지교에서 철퇴를 맞고 죽게 된답니다.
정몽주의 피가 뿌려져 다리 위에 붉은 자국이 생기고 다리 주변에 대나무가 자라기 시작했다고 해서
선죽교라고 불리기 시작했답니다.
정몽주가 죽고 난 후
고려의 마지막 왕인 공명왕이 밀려나고
이성계에 의해 조선이 세워졌답니다.
이성계를 도와 조선을 세우는데 많은 공헌을 한 정도전에 대해서도 살펴보았어요 ^^
고려의 멸망과 조선의 건국
이에 관련된 여러 역사적 주요 인물들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고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알찬 시간이 되었답니다 ^^
조선시대의 시작..
이성계, 정몽주, 정도전에 대해 생각해보고
그들이 하고 싶은 말을 말풍선에 적어보기 ㅎㅎ
별양은 이 중에서 정몽주가 가장 마음에 든다고 해요..
고려를 끝까지 사랑하고 지키려고 한 마음이 느껴진다고 하네요 ^^
끝까지 지키려고 하는 사람..
새로운 것을 시작하려는 사람..
모두가 자신의 뜻에 따라 행동한 멋진 역사 속 인물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