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에서 리스닝고득점을 맞기란 쉬운일이 아니다.
리스닝은 단기간에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라 꾸준함과 성실함으로
그 결과를 볼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처음에 10일전 , 단기간 이런 수식어가 붙은 토익책을
별로 선호하지 않았다. 모름지기 토익책이라면 두껍고 글과 문제가
빽빽하게 있어야 토익책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런 나의 고정적인 생각에 다른 생각을 갖을 수 있게 한 책이 바로
TOEIC 10일전 위대한 반전 이라는 책이다.
처음 이 책을 받았을때는 너무 작은 마치 소설책 같은 크기에 의야해
하고 이걸로 공부가 될까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지금은 그 처음의
생각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임을 깨달았다.
기존의 토익책은 내 생각처럼 두껍고 무겁고 받아쓰기를 할수 있게끔
되어있어서 사실상 공부할때 아니면 가방에 넣어다니기에 너무 무겁다
그런데 이 책은 정말 핵심만 들어있기에 가방에넣고 움직이는 동안
가볍게 들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주 나오는 토익 리스닝을 파트별로
분석해 놓았기때문에 토익을 처음 접하고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는
토익에 자주나오는 문장들을 알수 있고 나처럼 토익과의 전쟁과정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나도 반전시킬수 있다라는 희망! 그리고 토익커들에
게는 수험장가는 순간까지 함께 할수 있는 토익리스닝 책인것 같다 !
이 책의 제목처럼 10일동안 꾸준함으로 토익리스닝을 공부한다면
그 꾸준함이 분명 반전이라는 선물을 가져다 줄거라고 생각한다
우리모두 토익리스닝 만점을 향해 !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