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가 외국인과 바로 대화할 수 있는 엄마표 영어공부법 - 영어초보자 돼끼맘도 성공한 엄마표 영어교육
김세영 지음 / 아마존북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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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라면 아니 우리모두는

외국어를 능통하게 잘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을것이다.



초등영어3학년부터 시작해서 중학영어.고등영어까지 10년동안 우리는

영어를 그렇게도 오랫동안 공부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어는 모국어처럼 술술 구사하지 못하는듯 하다.

하다못해 외국인을 만나게 되면

무슨 귀신을 본것처럼 놀라 자리를 피하기 바쁘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영어대화에 필요한 회화공부보다는

읽기를 위한 문법공부에 열을 올려서

결과가 그렇게 나온것 같았다.



성인이 되어서도 기를 쓰고

시간계획을 세워 열심히 공부하고 영어 흘려듣기를 해도

좀처럼 좋은 결과를 나타내기 어려웠었다.



과거의 내가 느꼈던 영어에 대한 공포.울렁증.기피.

이런 영어.편견ㅡㆍㅡ



내아이들에게는 이런한 편견을

심어주지 않으려고

나름의 방법으로 영어학습을 진행하고 있었는데



엄마표영어공부법을 읽게 되면서


도움받고 싶은 부분을 응용할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었다.




매일 반복되는 학습시간을 정해서
이를 지켜나가야 한다.
그하루하루가
일주일이 되고,한달이되고,일년이 되면서 아이는 성장하고 엄마표영어,엄마표 학습도 성공할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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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법은 영어에만 적용되는것은 아니다.

어쩌면 우리가 이루고자 하는 모든부분에 적용되는

방식이다.



비슷한예로

다이어트 달성계획이라던지

자격증공부.아이들의 교과목 학습들이 모두

같은 원리이다.



매일매일 영어를 생각하며 고민하다보면

분명 우리아이들에게 알맞는 학습방법과 도구들을

찾아낼수 있을것이다.



공부도 해본사람이 잘할수 있고

고기도 먹어본자가 잘 먹는것처럼

영어공부역시 초등저학년부터 해보았으니

안될꺼야. 못할꺼야라는 걱정.근심따윈 던져두고

일단 매일매일 성실히 학습하는것.

그게 가장 중요한 영어공부법인듯 하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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