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자의 습관 - 스치는 일상을 빛나는 생각으로 바꾸는 10가지 비밀
최장순 지음 / 더퀘스트 / 2020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우리는 어느순간부터 깊은 생각을 하기보다는

이미지화된 정보와 다수의 결정된 의견에

쉽게 움직이게 되는것 같다.



그리고 본인이 보고.듣는 모든것을

다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니 말이다.



(기획과 관련된 작은 대화라도 빠짐없이 정리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금방 경험하고 취득한 정보는 내 머리에 오래 남을것 같지만,
그건 착각이다. 자기 머리를
과신하지 말라.
정리하라.-기획자의 습관_ 93p)


우리 삶 자체가 정리와 연결되어 있는것 같다.

항상 메모,기록만 한다면 의미가 없는것 같다.

그러한 것들을 다시 정리해서 응용및 활용을 할수 있어야 할것이다



정리는

주변정리뿐만 아니라

집안 살림을 하는 데에 있어 필수이다.



각각의 공간들 그리고 약속된 위치들

그렇지 않으면 가족구성원이 5명인

우리집은 엉망진창이 되는건 시간문제이니



삶 곳곳에 정리가 일상이 되어야 겠다.



("들어본 적 있다".는 건
"알고 있는것"과 다르다.
진짜 내 지식이 되려면
"말할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무언가에 대해 설명할수 있어야 한다.기획자의습관ㅡ200p)


책내용중 기획자의 자질에 대해 설명해준 부분이였다.

이 내용은 공부잘하는 방법과 동일한데.

예전에 공부의 신 ㅡ강성태 대표께서

중ㆍ고등 아이들의 학습법을 바르게 잡아주는

프로그램에서도 이와 같은 조언을 해주었었다.



공부잘하는 습관이 기획자의 자질과 동일한걸 보면

가장 기본적인 학습도 일관성있게 겸하고 있어야

하는것 같았다.



(우리는 언제 어디서든 모바일만 있으면 글을 쓸수가 있다.
머리에 떠오르는 생각,느낌,감정 등은 바로바로 스마트폰에
메모해둔다.그 메모들이 모여 하나의 흐름을 이룰 때까지.기획자의습관ㅡ212p)

저자가 알려주는 부담없이 글을 쓸수 있는 방법중

내가 쉽게 활용해볼수 있는 방법인것 같았다.

어느 유명한 글작가처럼은 아니더라도

저자가 알려주는 방법이라면

짧지만 굵은 느낌을 느껴볼수 있을것 같다.



휴대폰은 하루중 내몸에서 가장 오랫동안 함께 하는 물건이다. 휴대폰 화면을 풀자마자 메인화면에는

낚시성정보들과 알고리즘추천으로 인한 영상추천들이 즐비하다.

나의 귀한 시간을 인터넷 속에서 낭비하지 않고

인터넷미아가 되기전에

바로 실천해보기로 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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