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엄마를 위한 기적의 영어 육아 - 일찍 시작할수록 빨리 영어가 터진다
이성원 지음 / 길벗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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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우리집 초등3남매들은

영어학원을 다니지 않고 있다.

학원은 체력증진을 위한 태권도만 보내봤다.



대부분 집에서 모든학습을 계획하고 실천하는 우리집아이들.

물론 이모든것은 코로나19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었지만 말이다.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생활을 할때에도 영어 학습은 꾸준히 하고 있었다.

그런데 학습하는것에 비해 실생활에 큰 도움은 되지 않았다.

대부분 평가기록위주의 활동들이여서 그랬는지도 모를다.



이책을 읽다가 다시한번 자극을 받았던 부분이 있다.

(아침저녁으로 오디오를 활용해서 영어를 들을수있게 )

내가 우리아이들에게 해주었던 방법이였는데

결과물이 나오지 않으니 오래유지하지는 못하고 중단했던 방법.



저자는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서 효율적으로 학습하기를 권해주고 있었다.

그리고 집중듣기 하기 좋은 책리스트들과

그책들의 간단한 특징들도 소개해주고 있어서

우리아이들 에게 적합한 책을 고를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다.



늦었다고 생각하지 않기!

모든 공부에는 각각의 시기가 있다하지만

정해진 법칙은 없다고 생각한다.

각자의 방식대로 도전하고 매일 성실히 노력하면

분명 결과는 좋을것이다.



책표지에 " 일찍 시작할수록 빨리 영어가 터진다"

를 보면 사실 마음이 조급해진다.

어쩔수 없는 엄마의 마음인가보다.

하지만 지금부터라도 저자가 알려주는

단계별 꿀팁활용으로 우리아이들에게 가장 잘 맞는 학습법을 응용하고 적용시켜야겠다.



저자의 시행착오와 영어육아의 노하우가 가득 담겨서인지 영어육아에 대한 질좋은 강의를 들은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여타의 한번 읽고 마는 일반 육아책이 아닌

수시로 읽고 도움받는수 영어육아책으로

너무나도 만족스러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직접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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