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명절이 지나고 뉴스에서는중국우한과 관련해서 실시간 뉴스가 나오고 있었다.바이러스로 인해 우한도시의 자체 봉쇄가 있었고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강건너 불구경 하는 분위기였었다.헌데 그즈음 국내에서도 확진자가 하나.둘. 늘어나더니어느순간엔 폭발적인 감염자수와 사망자로 인해 불안과 공포에 떨었던 기억이 난다.긴명절을 보내고 1주일 후면 방학 끝 등교가 시작되어야했는데 사태가 심각해지면서 등교일정을 계속 조정하게 되었었고, 그와동시에 갑작스런 온라인학습이 시작되면서그야말로 준비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냥.그.렇.게.새학기를 맞이하게 되었었다.학부모입장에서 온라인수업의 첫 기억은 그다지 달갑지 않았었다.저학년의 경우 스마트기기를 다루는데 어려움이 있었기에보호자인 학부모의 책임으로 .아이가 수업을 받는게 아니고 엄마인 내가 수업을 받는 기분이 들었었다.그리고 수업관련 영상을 보던 그때 .정말이지그때의 실망감은 이루 말할수 없었다.사실기존에도 교육방송 수업 영상을 자주 이용했던 우리아이들그런데 첫날 온라인수업을 받던 막내가"엄마. 이거 다 봤었던 수업영상이에요."라고 하는게 아닌가."구색만 맞추는 형식적인 수업""대충 준비한 듯한 수업커리 "이런 느낌때문에 아이학교의 온라인수업 신뢰도는 하락하게 되었었다.이때부터였을까?위기를 기회를 만들고자직접 세아이들의 학습을 좀더 적극적으로 관찰하며관리를 하게되었다.어쩌면 집안에만 있게 되면서 걱정과 불안감이 증폭되었을지도 모른다.지금처럼 불안한 마음과 각종 고민 .걱정이 많다면저자의 미래교육을 멘토링하라에서 많은 도움을받아볼수 있을것이다.혼자서 학습하는 힘을 키우기자기 삶을 스스로 디자인하기 등등지금 이시대의 아이들에게 필요한 내용들을 알아갈수 있을것이다.출판사로부터 도서를제공받아 직접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