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정말이지 똑똑한 도서들이 많은것 같다.각분야별 전문가들께서 친절하게도 영양듬뿍 도서들을 만들어주시니 말이다.(정말 존경하며 감사합니다.)전업맘인 나의 경우 방대한 양의 영어공부는 큰 부담이였다.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사실 막막했다.(시간여유가 없어서 더 그런듯 했다)공부관련해서 아이들 교재만 보더라도영역별로 난이도별로 중요한 포인트만 쏙쏙 뽑아 놓은 참신한 교재들이 정말 많았는데(이책은 취준생 영어공부 교재로 최고로 좋은도서였다.)내가 만약 시간적인 여유가 많고 학습할수 있는 두뇌용량이 크다면^^;단계별로 학습하는게 맞겠지만(학습했던 양에 대해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면 소멸되는 나의 현실영어 ㅜㅜ)나의경우는 시간을 쪼개어 사용하기 때문에 이왕이면 쪽집게 같은 교재를 더 선호하게 되었다.내가 공부에 할애하는 시간은 정말이지 타이트할지경이니.돌아가는 방법보다는 지름길을 이용해 도움을 받는것이현명한 공부인것 같았다.초ㆍ중ㆍ고에 걸쳐서 대학까지도 쭈욱~~공부했던 영어.하지만 나에겐 남는 영어가 아니였던단순히 평가준비형 영어공부 였던 것이였다.토실토실 영단어를 살펴보니아는 단어. 모르는 단어가 있었다.공부할때엔 발음기호가 표기되어 있지 않아서네이버사전을 활용해서 학습하면 좀더 효율적일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었다.빼곡하고 촘촘하게 비법만 알려주는 영단어ㆍ영숙어로영어를 튼튼하게 잡아보고 싶다.다늙어서 공부하는 기분이 드는건 어쩔수 없지만열심히 나의 두뇌를 움직여 보련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