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집은 모두같이 학습하는 중이다.그중에서 독서도 빠지지 않는데막상 독서를 하면아이들 개성에 맞게 읽고 있는 책들도 모두 다르다.큰아이는 우리고전에 흥미를 가지고 있고작은아이는 인물이야기에 관심을 막내는 속담.퀴즈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사실 어떤 책을 추천해줘야 할지 막막해서권장도서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흥미위주의 책을 주로 보는편인데 이책에서는 창의적 사고와 비판적사고력을 키우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었다.그방법이 매우 궁금했었다.(우리집에 응용해 보고 싶은부분)책에서는 인문학과 사회.과학.그리고 교실밖 세상일기로 구성되어 있어 이책은 아이들이 봤을땐 굉장히 딱딱한 느낌이 들것 같았다.하지만 교과연계 독서방법이나 학교 수행평가를 준비한다면부모가 먼저 꼬옥 읽어보길 바란다.우리집에서도 최근에 있었던 큰아이 수행평가 준비로 자료발표가 있었는데이책에서 살펴보니 우리아이가 준비했던것은 기사문의 형태를 띄고 있었다. 밑그림(주제)는 동일한데목적에 따른 글작성으로 형태가 달라졌었다.이것만보더라도 중심키워드 한가지로도 활용하기 나름이라는것을 알수 있었다.이외에도 토론수업방식에 대해서도 나와있는데우리아이 학교에서도 자주 활용되던 방법이였다.교실에서는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수업을 이끌어나가는토론관련 부분을 집중해서 읽어보게 되었다.이책은 초등고학년의 전반적인 학습과 이해에 도움을 많이 주는 도서들로 구성해소개하고 있어서 교과학습에 많은 도움을 받을수 있다.이책에서 제시해주는 활용법으로조금씩 차근차근 학습을 해보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