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학 경험이 없는데도 원어민으로오해받을 만큼의 뛰어난 실력을 갖고 계신 저자 김태훈님.왜영어공부를 해야하는지.진심. 상처가^^;;; 될만한 팩트들로이책을 읽으면서도나또한"내가 왜 영어공부를 하고 있었던거지?"스스로에게 질문을 하게 되었다.저자는 강의경험도 많으셔서인지뼈때리는 말들로(가슴에 팍팍 와닿았다)영어공부를 해야하는 이유찾기에 대해 언급해주고 있었다.저자는 현실적인 목표를 세우고 학습목표를 성취하는 재미를 느껴보라고 한다.가만 생각해보니~이방식은모든 방면에 적용되는 공식같았다!나의~경우.새해가 시작되면 항상 계획하는 살과의 전쟁.ㅋㅋ그리고 취득하고픈 자격증.그리고 개인학습들....사실 먼곳에서 찾을것이 아니라.가장 기초적이고 기본적이였던현실목표의 실행가능목표를 세우면 되는거였다.다시한번 마음을 다스리고정신을 정리하게 되는 순간이였다.유익한 저자의 책에서는 모든 문법을 익혀야기보다는"지금당장 쓸 영어부터 공부하라"고 한다.일상.직장.여행 편으로 나누어져 요즘 많이 사용하는 표현으로 알려주고 있었다.진심.내가 배운 영어는 도통 활용이 안되었는데.이책의 일상편을 살펴보니 의외로 간단해서 어렵지 않았다.그리고나에게 있어 시간소비가 큰 문법에서는 저자의 압축영문법으로 스트레스없이 (지극히 주관적인 나의 생각 ㅎㅎ)알아보게 되었다.나와같이문법에 헤매는 상황이라면저자의문법공부편을 꼬옥~읽어보길 바란다.아무이유없다.무조건 통한다.저자는 "어린이가 두발자전거 타는 법을 배울때처럼,일단 의문문 구조를 몸에 익혀두고 나니 그 후로 영어가 술술 나오더군요"그리고 저자의 책에서는 대화예에서는 발음기호가 없었는데맨 마지막 목차에 발음공부법이 안내되어 있었다.(발음과 내용을 신경써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알려주었다.)진정 오리지널 한국인의 영어 공부?비법이 들어 있는 저자의 책으로 알차게 학습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