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를 위한 하버드 공부법 - 최고의 인재를 만드는 최강의 공부법
한상륜 지음 / 북카라반 / 2020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제목만 보면

하버드만의 공부레시피가 비법처럼

있을것 같은 느낌이 드는 책이였다.



책을 펼쳐서 읽어나갔던 나의 느낌은



"인생공부법"을 알려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흔히들 공부하는 방식이

다 거기서 거기라 하겠지만.~

이책에서는

미래를 위한 큰그림을 그려보고

거거에 맞는 단계별 그림...

즉.. 개인의 맞춤준비?라 할까?라는 생각이 들게 했다.



읽다보면 하버드에 입학했던

학생들의 이야기도 나와있는데.

입학사례를 살펴보면

정말이지~하버드입학은 정해진 정답이 없었다.



그야말로 다방면으로..

공정하고 공평한 심사?를 한후

최종 입학을 하는 하버드대학교!

세계최고의 학교인것만은 확실했다.



옛날 드라마에서 하버드..가 들어간 드라마가 갑자기 떠올랐었다.(김태희가 나온것 같은데^^;;;가물가물)

하버드학생역할로 이야기가 흘러가는 드라마였는데.

굉장히 자유분방하지만

각각 학생들의 수업준비.과제수행.그리고 스터디그룹.특별활동 .봉사활동 등등 가볍게

연출되는 드라마로(내기억엔 그랬다;;;^^)



간단하게나마 내가 들었던 생각은



음..그곳은 모든분야.

모든 활동을 완벽에 가깝도록

즐기면서 하는 곳이구나...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책에서도 역시나

그러했다.



그리고 기적이라 할정도로 힘겹게 하버드합격을 했지만

합격후 하버드방식의 수업을 따라잡지 못하면

1학년 말부터 30퍼센트는 제명을 당하는..

아주 엄격학 학교였다.



금수저들만 들어가는 곳인줄 알았던

하버드가~

장학사업과 연구지원을 아끼지 않는

대학이다 보니

형편은 어렵지만 훌륭한 인재라면

아낌없이 지원을 해주는 정말 멋진 하버드였던 것이였다.



장학금을 받고 공부를 했던 인재들이

졸업후 사회에서 크게 성장을 하게 되면

그들이 지원받았던 그때의 은혜갚음이

모교의 기부로 이어지는 기분좋은

순환을 보여주는것 같았다.

(돈없어서 공부못했다는 변명은 ..집어넣는걸로^^;;;;

선지원후기부.진심 멋지다.)



이외에도 아이들이 공부자체를 즐길수 있게 하는방법과

독서의 중요성.그리고 그외에 영어학습의 포인트까지

세세히 알려주고 있었다.



꼭 하버드가 아니여도

저자의 책을 읽게 된다면

♡이루고자하는 꿈,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하루하루 성실하게 보낼수 있을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