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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 혁명
마커스 버킹엄 & 도널드 클리프턴 지음, 박정숙 옮김 / 청림출판 / 2005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그 동안 자신의 강점을 이용하여 살기 보다는 대부분 내가 가지지 못한 것들을 배우려 하고 잘 하려 애쓰다 스트레스를 받던 모습이 떠오른다. 이 책에서는 그렇게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느라 에너지와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자신에게 주어진 재능, 강점을 통해 좀더 성공적인 삶을 살라고 얘기하고 있다.
생각해보면 맞는 말이다 싶은 것이 나의 약점을 메우기 위한 노력들이 대부분이였던 듯 싶다. 학창 시절에는 못하는 과목을 잘 하기 위해 학원도 다니고 좀더 시간을 들여 봐야했었고 사회 생활에서는 잘 못하는 일을 거부하지 못하고 해야만 하는 경우도 많이 있으니 말이다. 물론 자신이 잘 하는 것만을 할 수는 없을 것이고 자신의 강점을 이용하여 일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하라는 것이다.
강점은 어릴 적 형성된 시냅스 고리에 따라 나타나는 것이므로 내가 인지하지 못하더라도 이미 내 속에 있다는 말도 고개가 끄덕여진다. 16세 정도면 뇌회로가 결정되어 더 이상 새로운 재능을 만들수 없다는 점은 약간 우울해지는 소식이긴 하지만 이미 자신의 뇌에서는 나에게 주어진 어떤 재능이 있고 이를 알아내어 살아가는데 사용하면 훨씬 효율적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각 기업들도 구성원들의 강점을 파악하여 각각에 맞는 업무를 배분한다면 정말 효율적일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 책의 3부에서도 그런 점을 권해주고 있는데 왠지 실험해보면 괜찮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팀원들에게 강점 테스트를 하여 자신의 테마를 알게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고 팀장에게는 자신의 팀원의 강점에 맞는 업무 배분이나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알게 되는 것이 괜찮겠다는 생각이 든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시도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