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과페달의 이야기.한번쯤은 고민하지만 실천하지 못하는 일을직접 실천에 옮긴 이야기인데, 책을 보는 동안어느새 나도 동백숲에 있는듯한 기분이 들었다.지인한테 선물을 해주고 싶은기분이 든책은 정말오랜만인것 같다. 책을 읽고 내가 기분좋았던 것처럼 다른사람도 나와같은기분이 들었으면 좋겠다.
마치 빨려들어가듯이 오랜만에 읽은책. 근무시간에도 열심히 읽게되는책.
마지막 엔딩같은 상상을...여운을 남기는책.
선거가 끝나고 그동안 장바구니에 담아뒀던 몇권의 책들중하나... 한장한장 넘길수록 김미화씨의 다른모습들을 많이 볼수있어 읽는내내 흥미진진했습니다. 누군가의 힘듬과 살아감이 저한테도 용기를 주고 여러가지 생각들을 하게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