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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테레사 평전 - 삶, 사랑, 열정 그리고 정신세계
마리안네 잠머 지음, 나혜심 옮김, 이석규 감수 / 자유로운상상 / 2009년 9월
평점 :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여성 가운데 한사람!
종교의 벽을 넘어선 사랑과 헌신으로 지구촌 곳곳을 누비며 가난한 이웃들의 친구로
평생을 살으셨던 분!
그분은 지금 하늘 나라에 계시지만 이땅엔 그분이 뿌려 놓았던 여러 종류의 씨앗들이
열매를 맺으며 그분이 남기고 간 사랑의 혼을 불태우고 있다
사람이 의로워지는 조건이 선행은 아니지만 사랑과 선행은 에수님을 따르는
제자들 이라면 그분의 뜻에 따라 가난하고 병든 이웃들의 친구가 기꺼이 되어주는 삶을 사는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라 생각하지만
행동으로 실천 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란것을 알고있다.
데레사 수녀님은 이 지구상에 모든 사람 들에게 예수님이 누구신지 인간의 도리가 무엇 인지를
몸소 실천하면서 말로써가 아닌 행동으로 보여 주시며 평생을 사신 분이다
하나님을 보여달라는 제자들에게 나를 본자가 하나님을 본자다 말씀하신 예수님의 말씀은 오늘날
이땅에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보여달라 부르 짖지만 예수님의 형상을 쉽게 찾을 수 없는 현실 에서는 데레사 수녀님과 같은 하나님의 천사들이 그리워 질 뿐이다.
그분이 일생동안 남기신 선행과 업적에 비하면 오히려 노벨 평화상도 너무나 약소한 것이다
물런 그분의 목적은 노벨 평화상이 아니었음이 분명 하지만 그분을 객관적으로 평가할때
가난한자들 중에 가장 가난한 자들을 섬기는 그 선한 행위들은 노벨평화상 그 이상으로 평가 되어져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명을 감당 하면서 인간적으로 격었을 고뇌도 있었을 것이고 현실적으로 부딪히는 일들이 적지
않았음을 이책을 통해 읽을수 있었다.
수녀님의 입장에서는 그의 삶에서 자신의 사명을 누구보다 자신이 확신하고 있었던터라
그 어떤일도 그분의 사명 안에서 해결해 나갔다.
지도자는 항상 외로운 길을 가야 하는것이 숙명인거 같다,
가정에서든 사회에서든 책임과 사명을 짊어지고 가는 사람들은 누구나 예외없이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하지만 데레사수녀 역시 비판의 대상이 되었을 때도 있었음을 이 책을 통하여 알게 되었다
험한 가시밭길을 눈물로 걸어가신 사명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1919년 데레사의 아버지가 갑자기 세상을 떠나면서 어머니는 종교의 강한 집착을 보이게 되었고
이러한 종교성이 자녀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면서 데레사와 같은 세계를 섬기는 헌신자들이
그의 가정에서 나오게 되었다. 어머니의 말과 행동이 자녀들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실감하게 되었다
이책을 덮으면서 나는 이땅에 데레사 수녀님보다 더욱 위대한 지도자들이 더 많이 나오길
기도하는 마음이 들었다 정치.경제.종교.문화.예술 등등 각계 각층에서 약한자들 섬기고
나누는 삶이 충만하게 이땅을 메워 주기를 간절하게 바라면서 나또한 이웃을 돌아보는
사랑의 마음이 회복되기를 기도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