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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 없는 치유는 없다 - 질병은 마음이 보내는 치유의 메시지
타하라 유코 지음, 양영철.길주희 옮김 / 좋은책만들기 / 2012년 1월
평점 :
절판
이 책을 읽게되면 질병의 원인이 육체적인 원인에서만 오는것이 아니구나 라고 자각하게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부분 이기도 할 것이다. 마음이 아프면 육신이 아프고 육신이 아프면 마음도 아프고..
인간의 몸을 이루고 있는 요소가 영과 혼과 육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는데 이 부분을 인정하든
하지않든 과도한 정신적 스트레스가 몸과 마음에 질병을 가지고 오는것은 부인 할 수 없는 사실인것 같다.
책의 저자도 딸의 아픔을 통해서 이러한 사실을 깨닫게 되었고 혼자만 알고있기 보다는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나누기위해 이 책을 쓴걸로 안다.
딸의 마음에 병이 심각한 지경에 이르러서야 정신을 차린 저자는 병의 원인이 엄마인 자신으로 부터
출발 했음을 고백하고 있다. 그리고 눈에 보이는 현상은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는다라는 이 말 을 모든 엄마들은 명심하고
가슴으로 느끼고 자각해야 할 부분 이라고 생각한다.
요즘 우리 사회는 교실폭력에 대한 문제가 너무나 위험한 수위에 이르렀고 사회적으로도 심각성을 온 국민이
인지하는 바다. 이 책의 내용을 적용해 보면 학교폭력의 가해자나 피해자나 어찌보면 같은 피해자로
보아도 큰 무리는 없어 보인다. 표면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은 분명히 피해자와 가해자로 나누어 지지만
그 아이들의 보이지 않는 내면 깊은곳을 볼 수 만 있다면 분명 폭력성으로 나타 날 수 밖에 없는 심리적 정신적
요인을 발견하게 되리라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폭력을 가하는 아이들 역시 엄마가 가슴으로 품고 보듬어야만 되는 정신적 피해자가 아닐런지..
저자는 뒤늦께나마 이 사실을 인지하고 사회인에서 엄마의 자리로 돌아와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보았을때 딸이
마음의 병을 얻은 원인은 바로 자신에게 있었음을 고백하고 있다. 최고의 깨달음이라고 나는 생각했다.
이 시대의 아이들은 너무나 외로움이 큰것 같다. 마음이 아프고 몸이 아픈것은 바로 가족이 보내는 메세지라고
말하는 저자의 글도 가슴에 박혔다.
세상의 모든 엄마들이 내 자녀 만이라도 외롭지 않게 관심을 갖고 친구가 되어 준다면 어둡고 그늘진 자기 안에 갖혀
울고있는 자녀들..우리의 소중한 아이들이 밝고 건강한 학교생활.사회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육신만 존재하는 인간 이라면 밥만 먹여줘도 우리 아이들은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 인간은..영혼을 지닌 인간이기에 밥 만 가지고는 살 수 없음이 이 책을 읽으면서 분명해졌다
나 자신도 더 깊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보고 나의 자녀나 주변의 모든 사람 들과도 관계회복을
통해 멋진 인생을 살고싶은 소망을 굳게 만들어 준 책 잘 읽었습니다.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