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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 속 조선사 - 말하는 꽃, 사랑으로 세상을 말하다
손을주 지음 / 책만드는집 / 2009년 10월
평점 :
이책은 조선시대 기생들의 삶과 사랑 이야기다
막연하게 기생에 대하여 알고 있었던 것과는 다르게 새로운 시선으로 그엣날 조선을
이끌어 갔던 인사들과 기생들 사에게 은밀 하고도 숨가쁘게 오고갔던 그들만의 삶, 사랑, 인생 이야기가 기록된 책이 바로 치마속 조선사다
기생이라 하면 옛부터 남정네들의 성적욕구나 채워주는 천민중에 천민들이요 이땅에
직업을 가진 여인네 중에서 최하위층 으로만 이해 하고 있었다. 한마디로 요약 하자면 "몸을 파는 여자" 뭐 이런 정도의 생각의 범위를 벗어나지 못했었다
그옛날 기생과 오늘날 사창가에서 남자들의 성적 욕구 내지는 욕망을 채워주는 여인들과는
조금은 차별된 느낌이 들었다
단순이 몸을파는 직업인 으로써의 모습은 비슷비슷 하다 할 수 있으나 오늘날 사창가에서 몸을파는 여인들과는 다소 차이가 있는건 사실이다
기생도 기생 나름대로 여러분류로 구분되어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말하자면 단순히 몸을파는 기생들 중에서도 최하위 층이라해도 무리가 없는듯하고 거기에 비하여
어떤 기생은 덕과 지식과 예술에 능하며 단순이 몸만 파는 기생들과는 차별화된 기생으로써의 삶을 살앗던 모습을 이책을 통해 알 수 있었다
어떤이는 기생을 대함에 있어서 인격적 대우와 예우를 갖추어 대하는 사람도 있었고
그 반대의 경우도 있는걸보면사람의 인격은 예나 지금이나 별반 달라 보이지 않는것 같다
또 한가지 일제 강점기때 일본인들이 본래 자국의 사람들에게는 예능인 으로써 각별한 예우를 해준반면 우리나라 여인들 에게는 몸파는 기생으로만 전락 시켰다는 사실에 분노가 일어 나기도 했다 한마디로 본질을 왜곡 시켰던 것이다
정말 일본은 한국에 대하여 무슨 억하심정이 있길래 우리나라를 식민지로 삼고 우리 선조들을
고통스럽게 하였고 지금까지도 한국을 깔보고 얕보는 못된 심성은 여전하니 대체 일본을
어찌품고 사랑을 해야하나....
책을 읽는동안 기생들도 여러 직업중에 하나일뿐 보통 다른직업 인들과 별반
다르지 않음을 느꼈다 기생은 기생 으로써의 직업에 충실했을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을 ....
그러나 그들의 애환이나 기구한 인생에 대하여 아주 오랜세월 흘러간 옛 이야기 이지만 우리 역사의 한 장면을 볼 수 었었던 좋은 기회였고 기생에 대해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잇는 눈을 갖게된 계기가 되었다
그러나 특별한 직업인 으로써의 고독과 남다른 그들만의 삶에 이야기는 마음한켠
아픔이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