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존감 - 나를 사랑하게 하는
이무석 지음 / 비전과리더십 / 2009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이책은 바로 나를위한 고마운 책이었다.
가난의 열등감, 학력의 열등감으로 날마다 피해의식 속에서 살면서 다른 사람들과 제대로 어울리지 못하며 외톨이로만 살아온 나~ 바로 이못난 나 자신을 위한 책이었다.
내가 왜 이리 신경질 적인가.
대학 졸업한 사람들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이리도 작게만 느껴지고 아무 잘못한 일이 없어도 괜스리 얼굴이 달아오르고 안절부절 못하는가는 이책을 보면서 해답을 얻었다
나 자신을 괜찮은 사람이라 생각하는 나에대한 자존감이 낮고 또 낮아서 열등감이 생겼고
그 열등감이 나에대한 좋은 자존감을 끌어내리는 악순환이 계속 되었단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말을 하지 않으면 아무도 내가 고졸인지 대졸인지 내가 가난한 사람인 부자인지 아무도 모르는데
내 주변 사람들이 혹시 내가 대학 못나온걸 알면 무시하지 않을까 혹은 내가 대학 나오지 못했으니 나를 무시 하는거다 라며 스스로 자신을 비하하며 살았으니 얼마나 내 영혼이 지치고
힘들었을까 생각하니 내가 내 자신에게 사과라도 해야 할것같은 생각까지 들었다.
이책은 정신과 전문의이신 교수님께서 수많은 환자들을 만나면서 임상에서 겪은 체험 사례들을
종류별로 다루고 있으면서 문제와 동시에 해결까지도 명확하게 제시해 주고 있어 지나친 열등감으로 자신의 존귀함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힘들게 살고 있는 이땅의 모든 사람들이 읽고 도움을 받는다면 크게 개선 시킬수 있고 치유까지도 경험할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한다
아직 우리 사회가 정신과적 치료를 받는다하면 색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는 조금은 슬픈 문화가
전혀 없다라고 말 할 수 없음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으러 병원 가는걸 꺼리게 된다면 이책을 통해서 자신을 객관적인 관점에서 바라보고 진단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이책을 쓰신 교수님이 그분야의 전문가 이시고 많은 분들의 임상 사례들을 갖고 계시기에
비 전문가 보다는 믿음과 신뢰가 갔다. 우리 주변에는 정신적으로 연약해 져서 말할 수 없는
고통과 아픔 속에서 살고 있는 분들도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으나 아마도 열등감으로 인하여 남모르게 자신과 싸우고 있는 사람들도
꽤 되리라 본다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훨씬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길이 있다면 그 길을 선택해야
하지 않을까 내 자신을 위해서나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서 말이다
주관적인 시선으로 나를 평가 하기 보다는 좀더 객관 적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관점도 필요 하리라 본다 가난한 열등감이 있다면 그 가난을 인정하고 꿈을 가지고 좀더 열심히 살면 될 것이고
학력에 대한 열등감이 있다면 그대로 인정 하면서 자신을 개발 할 수 있는 여러길을 생각해 보면 되지 않을까~ 외모에 대한 열등감이 있다면 외모보다 더 중요한 또 다른 나의 자신을 보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나는 나로써 중요하고 이세상에 둘도없는 하나뿐인 존재라 생각 한다면 물질로 평가될 수 없는 내 자신의 존귀함을 발견하게 되리라 본다
나 자신도 이젠 낮은 자존감의 옷을 벗고 새로운 날개의 옷을 입으려 한다
이세상이 다르게 보여지겠지 내 보는 관점이 달라졌으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