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 머리 앤의 정원 - 빨강 머리 앤이 사랑한 꽃, 나무, 열매 그리고 풀들
박미나(미나뜨) 지음, 김잔디 옮김, 루시 모드 몽고메리 원작 / 지금이책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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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어서 다시 읽게 된 책 몇권이 있는데
앤을 다시 만나서 옛시절로 돌아가보았다. 나이들어도 고비는 있는 것. 마음의 번잡함을 앤을 만나면서 잠시 잊고. 앤이 나를 일으켜 세워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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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니까 잘 부탁합니다
노부토모 나오코 지음, 최윤영 옮김 / 시공사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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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는 일이 어르신들을 돌보는 일이다보니
노인심리와 그에 따는 병관련 책들에 자연히 관심이 갔다. 나또한 적지 않은 나이이므로 미리 공부하고싶은 마음도 있었다. 치매는 다른 어떤 병보다 참담한 거 같다. 사랑하는. 사랑했던 사람들을 못알아본다는 게 큰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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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아빠가 됐다. 이 한마디로 글쓴이의 고민.절망. 고뇌가 다들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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