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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쉬운 초등 필수 파닉스 실전 연습 하루 한 장의 기적 - 영어 읽기에 자신감을 키워주는 ㅣ 하루 한 장의 기적
Samantha Kim.Anne Kim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0년 4월
평점 :
안녕하세요.
6월이 지나지도 않았는데, 벌써 중복, 말복이 된 듯한
여름 날씨가 계속이네요.
오늘은 다둥이 가족의 둘째 이준이에게 큰 도움이 될만한
파닉스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슈퍼맨 아빠도 굉장히 더운 날씨로 고생이지만
코로나의 가장 큰 피해는 마음껏 밖에서 에너지를
발산하지 못하고 있는 아이들 아니겠어요?
둘째가 집에서 책도 열심히 읽고, 한글 수학 공부도
꾸준히 하고 있지만, 최근 시작하고 있는 영어공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동양북스]
가장 쉬운 초등 필수 파닉스
실전 연습
- 하루 한 장의 기적 -
저희 둘째는 이제 7살이에요.
예비 초등생이죠.
한글을 알기 때문에 영어공부를 준비하고,
시작하고 있는데..
첫째 아이때 뼈져리게 배운게 하나 있어요.
바로 파닉스였어요.
저희가 어릴 때 영어 공부를 시작하고 배웠을 때는
분명히 파닉스가 없었는데?
파닉스가 뭐야? 언제 생긴거지?
슈퍼맨 다둥이 아빠는
그냥 영어는 단어부터 외우고 발음기호대로 외워서 시작하면 되!!
엄마의 만류에도 저는 밀고 나갔어요.
결과는 실패!!
현재 4학년인 첫째 형은
영어학원도 여러군데를 다니면서 파닉스를 배우기 시작했고,
영어학원을 바꿀 때마다 또 파닉스.. 파닉스..
그 만큼 파닉스는 영어의 기초이면서
꼭 배워서 익혀야하는 큰 시작점이란걸 잘 배웠습니다.
이 책에서 가장 가슴에 와닿는 문장입니다.
하루 한장의 기적
7살,8살 아이들은 집중력이 높지 못해요.
특히, 저희 둘째 남아는 더 심각해요.
하루에 딱 한 장씩만
열심히 그리고 꾸준히 해서 실력을 쌓아나가도록 할거에요.
Unit 1
한글을 배운 아이라서 금방 읽고 따라할 수 있어요.
at [̕] am[엠]
한번에 읽고 아이가 숙지할 수 있는 장점이에요.
하단 범례를 보면,
Words 의 단어 뜻도 배울 수 있네요.
아직 사전을 모르는 어린 나이라면 큰 도움이 될 수 있을정도로 편리해요.
단어를 찾아서 동그리미 완성이 있는데
뒷장에 사이트워드를 이용해서 아이에게 단어의 힌트를 주면서
해보시면 더 자신감있고, 즐겁게 하실 수 있어요.
그리고
Unit 3 까지 끝나면 Review 를 진행해서
그 동안 배웠던 단어를 한 번 더 배우고 익힐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
꼭 하루에 한 번씩 잊지말고, 아이와 진행을 하시길 추천합니다.
하루에 한 번 아이와 시간을 내서 읽기 연습을 하는 것은 분명히 쉬운 일만은 아닙니다.
그래도 아이가 영어를 배우는데 첫 시작이고, 기적을 볼 수 있는 단 한번의 기회임은 틀림없어요.
아이가 영어에 자신감과 흥미를 붙일 수 있도록,
그래서 유창하게 영어를 읽기 시작하는 자녀의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하루에 한 번 노력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