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를 드릴게요 - 정세랑 소설집
정세랑 지음 / 아작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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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책이라고 해서 읽었는데, 실망감만 주고 말았다. 무엇보다 독자의 공감을 위한 설득력이 많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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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만찬 - 제9회 혼불문학상 수상작
서철원 지음 / 다산책방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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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혼불 문학상 수상작들을 거의 읽어보았지만 그리 작품성이 있는 것은 눈에 띄지 않았다. 오히려 스토리의 유치함이나 과도한 미사여구는 책을 끝까지 읽어야 되는지 인내심이 필요했다. 왜 꾸준히 이런 작품들이 대상을 차지하는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뼈를 깎는 자성이 있어야 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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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천천히 아빠가 되었다 - 아빠의 방목 철학
이규천 지음 / 수오서재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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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우연성을 가장한 유치한 이야기일 뿐. 자신의 이야기나 진솔하게 쓰면 될 뿐, 남을 가르치려는 말투는 많이 거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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