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 밸류

딥 밸류 - 초저평가주 투자법
토비아스 칼라일 지음, 김인정 옮김 / 이레미디어 / 2021년 12월

가치 투자의 전설인 벤저민 그레이엄의 철학을 바탕으로 쓰여진 책이다.

책의 내용은 평범하지 않고 좋다는 생각이 들지만 나에게는 아직 어렵다.
그래도 가치투자를 하기위해 알아야 할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매출의 지속성을 예측할 근거는 일부 있지만 이익 성장의 지속성을 예측할 근거는 부족하다.
최근 일부 연구자들은 이와 관련한 연구 결과를 한마디로 요약했다.
"대체로 말하자면 투자자가 미래의 눈부신 성장주를 성공적으로 발굴한다는 것은 동전던지기의 결과를 정확히 맞추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어렵지만 EV/EBIT 공식에 대해 살표볼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분석가는 예상이 아니라 사실에 의해 뒷받침되는 가치를 무엇보다 중시해야 한다.
이것이 미래 예측 능력에 따라 성패과 좌우되는 투기꾼과 증권분석가의 차이다.

기본을 잘 다진 투자자에게
저평가 영역에 있는 주식을 심도있게 분석하기 위한
가치있는 책으로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