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어트 파동이론
R N. 엘리어트 지음, 이형도 엮음, 로빈 창 옮김 / 이레미디어 / 2006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간도 해나 달과 다를 바 없는 자연 속의 한 주체다.
따라서 인간의 행동들도 그것의 나타남을 수리적으로 분석하는 대상이 된다.
인간의 활동은 성격상 놀랄 만큼 독창적이지만,

리듬이라는 측면에서 접근하면 우리가 당면하는 복잡다단한 문제들에 대한

정확하고 자연스러운 대응에 지나지 않는다.

한 걸음 나아가, 이처럼 인간의 행동이 주기적 순환의 과정을 밟는다는 근거 하에서

그 행동의 변화를 계량화함으로써, 전례없는 수준의 타당성과 확실성을 갖춘 미래 예측을 해낼 수 있다.


 

이 책은 엘리어트가 직접 쓴 '엘리어트 파동이론'을 완역한 책이다.

그래서 그런지 무미건조하고 간결하다.


아직 주린이라 책의 내용을 전부다 이해하고 실전에 적용할 수는 없겠지만
엘리어트의 파동이론을 인지하고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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