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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랜드 자연 그림책 전8권(세트재정가 도서)
시공주니어 / 2014년 12월
평점 : 
품절
도서정가제 이후로 책 사기가 두렵다는 말을 자주 듣게 되는 것
같아요.
전집은 크게 실감을 하지 못하는데, 단행본은 뼈저리게
느껴지더라구요. 저 또한 전집보다는 단행본을 선호하는 타입이라
단행본 가격이 그 전보다 훨씬 더 높은 가격으로 책정이 되어
아쉬움이 드는데요.
시공주니어에서 우리 아이 독서를 책임 질
착한 가격 추천
세트 모음
세트 도서가 워낙 방대하다보니, 소개하지 못한 내용은 카페로 가서
찬찬히 확인해 보세요.
낱권 구성 정가보다 20%~35% 할인 된 세트 가격 구성으로 만나
볼 수 있어요.
하나하나 낱권으로 구입하는 것보다 훨씬 더 이득이 되는데요.
유아와 아동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아이의 연령에 맞게 구입하시면 될 겁니다. 인터넷 서점에서
진행중이니까 천천히 둘러보시고
혹여 인터넷 서점의 포인트가 있다면 이 기회에 저렴하게 득템하셔도
좋을 듯 싶어요.
시공주니어 네버랜드 12기로 활동중인데요. 저는 세트 도서로 자연
그림책을 선택했어요.
네버랜드 자연
그림책
다양한 생물들의 삶, 환경의 위기 등을 따뜻한 이야기로 접하고
생물들의 삶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을 그림책으로 엮은 시리즈랍니다. 자연 생태계의 현실을 함께
느끼면서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의 씨앗을 심어 준답니다.
01. 큰가시고기 이야기
02. 해를 품은 씨앗에게
03. 작은 씨
04. 일곱 번째 생일
05. 수달이 오던 날
06. 아빠 만날 준비됐니?
07. 까불지 마, 난 개미귀신이야!
08. 두꺼비가 돌아왔어요
현재까지 출간된 도서가 8권이구요. 앞으로 계속
출간예정이랍니다.
기존에 아빠 만날 준비됐니? 와 까불지 마, 난 개미귀신이야! 는
서평을 작성했어요.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한 번 읽어보셔도 좋을 듯 해요.
출간 순서대로 한 부분을 보여드렸는데요. 자연의 섭리와 생명의
소중함등을 일깨워주는 내용들이에요.
이야기 구성은 해를 품은 씨앗에게는 동시적인 느낌이 강하고 수달이
오던 날은 로드킬로 어미를 잃은 새끼 수달이
보호 기관에서 하루하루를 보내며 다시 자연의 품으로 돌아가기 위한
과정을 일기형식으로 엮었어요.
아빠 만날 준비 됐니? 는 알을 품은 아빠 황제 펭귄과 알 속
새끼의 대화 형식으로 되어 있어요.
큰가시고기 이야기는 수컷 큰가시고기가 식음을 전폐하고 알의 부화를
위하여 밤낮으로 지키고 보호하는 과정을 통해
자식을 향한 부모의 사랑을 느낄 수 있어요. 작은 씨와 일곱 번째
생일은 작가가 같은 분이시네요.
작은 씨의 성장 과정을 통해 자연의 섭리를 일곱 번째 생일은 매미가
땅속에서 올라오는 과정을
까불지 마, 난 개미귀신이야!는 명주잠자리 애벌레를 개미귀신이라
부르는데요. 서툰 사냥으로 실패를 거듭하지만
자신을 놀리는 개미를 사냥하며 자신감을 회복하고 결국은
명주잠자리로써의 삶을 살아가는 내용을
두꺼비가 돌아왔어요는 두꺼비를 보호하기 위한 사람들의 모습과
두꺼비의 일상이 담담하게 그려져 있어요.
세트 도서이지만 단행본으로써의 재미도 있어서 시공주니어책은
단행본으로 구입하는 편인데요.
얼마 전에는 세계 옛이야기를 한권씩 모아서 세트로 만들었답니다.
세트 도서 할인전을 미리 알았다면
더 좋았을텐데말이죠. 낱권으로 구입하는 가격과 새롭게 구성된 전집
가격과 비교하니 역시 이번 가격이 훨씬 더 저렴하네요.
어린이날 아이들에게 선물 뭐 해 줄까? 했던 분들 이번 기회에
시공주니어 착한 가격 추천 세트 모음전을
함께 하면 어떨까싶네요.
시공주니어 부클럽에서 책만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