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지키고, 친구를 지키는 관계 말하기 비법은 꼭 배워야해요.
친구 사이에 균형을 자라 잡고, 내가 원하는 것을 당당히 표현하고, 친구가 원하는 것도 존중해야겠죠.
그러기 위해서는 3가지 방법을 배워야한대요.
선지키기 : 사람 사이에는 눈에보이지 않지만 안전선 같은 게 그어져 있어요. 안전선 안은 서로를 지키는 공간이니까 함부로 넘지 않아야 해요.
물어보기 : 친구랑 하고 싶은게 있다면 네 마음대로만 하지 말고, 친구도 괜찮은지 먼저 물어보는게 좋아요.
싫다고 말하기 : 누가 나를 함부로 대하거나 내 권리를 침해한다면 싫다고 해야해요. 소중한 나를 지키는 일이기 대문이죠.
학창 시절에 주로 만나는 사람은 친구에요. 친구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점을 지혜롭게 해결한다면 더 많은 사람과 관계를 맺는 데에도 도움이 될거에요.
속마음, 사생활, 개인 정보는 남이 간섭하면 안되는 나만의 영역이에요.
프라이버시라고 하죠.
이런 이야기를 남에게 말할지 말지, 누구에게 어디까지 말할지는 내가 결정하는거에요.
나의 프라이버시를 말하는 것이 내 마음을 불편하게 한다면, 그건 자연스러운 감정이고, 잘못된게 아니에요.
그럴 때는 "그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아. 이해해줄래?
"서로 ㅍ라이버시를 지켜주자."라고 하는게 좋아요.
한 친구에게 말하나 걸 다른 친구에게 비밀로 하고 싶을 때도 있죠. 그러면
"이 이야기는 다른 친구들에게는 말하지 말아 줘."라고 미리 말하는 것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