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6~7세가 되면 엄마는 한글 떼기에 자연스레 눈이 가는 것 같아요.
입학 전에는 한글을 알아야 학교 적응을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경험으로 알기 때문이겠죠.
이전에는 유아들의 발달에 맞게 놀이 위주로 교육과정이 짜여있었는데
요즘엔 학부모들의 니즈를 반영해 한글을 가르쳐주는 유치원들도 늘어나는 것 같아요.
저도 한글을 알아야 아이의 다양한 궁금증을 빨리 해결해줄 수 있어서, 한글을 가르치는데 동의하는데요.
그래서 만나본 책이 처음 한글 공부에요.
기본 모음부터, 자음, 그리고 복잡한 모음과 받침 없는 글자로 이루어져있어 빠른 5세부터 7세 아이들까지 활동하기 좋은 워크북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