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반 안중근 - 도마 안중근, 평화를 향해 방아쇠를 당기다! 우리 반 시리즈 13
김하은 지음, 원유미 그림 / 리틀씨앤톡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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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반 시리즈는 우리가 알고 있는 위인들이 작가를 통해 심폐소생술을 해서 다시 태어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현재와 과거가 연결된 느낌을 주는 위인전이라 기존의 위인전과 다른 특별함이 있어요.

안중근 하면 뭐가 떠오르세요?
저는 '안응칠, 단지 동맹, 도마, 어머니인 마리아 여사의 편지, 이토히로부미, 사형'이 떠오르는데요. 
안중근 의사는 1909년 10월 26일 만주의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했죠.(9시 30분에 총을 맞고, 사경을 헤매다 10시에 사망하고, 보복으로 안중근의사는 1910년 3월 26일 10시에 순국하신걸로 알고있어요.) 
전쟁 포로로 재판 받기 원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요. 그리고 사형을 선고받게 되는데요. 
이 때 작가는 '강림차사'가 나타나는 설정을 통해 안중근이 현재의 초등학생으로 일주일간 살게 해줘요. 그리고 안중근에게 미션을 주게 됩니다. 


우물 초등학교의 강중근이 되어 우리반으로 오게 된 안중근. 
아이들이 안중근의사를 조금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는 설정인데요.
현대를 살게된 안중근의 미션은 무엇일까요?
안중근이 우리반에서 해야할 미션을 잘 수행할 수 있을까요?

위인전의 장점은 많은데요. 위인들이 고난 속에서 어떻게 어려움을 헤쳐나갔는지 알게되고, 특히 역사적인 인물은 역사 학습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안중근의사를 생각하면 어머니인 조마리아 여사가 "옳은 일을 하고 받은 형이니 비겁하게 삶을 구하지 말고 대의에 죽는 것이 어미에 대한 효도이다."라고 하신 말씀이 생각나 또 다른 울림을 주는 것 같아요.

안중근의사를 아는 아이라면 누구든지 읽어봐도 좋을 것 같고요. 
부모님도 읽어보시고, 아이와 하브루타 질문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아 가이드없이 주관적으로 서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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