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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하는 타이타닉호에서 탈출하라! ㅣ 아이들의 두뇌를 개발하는 History 코딩 게임북
빌 도일 지음, 사라 색스 그림, 오성아 옮김 / 뭉치 / 2021년 7월
평점 :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재난 영화 "타이타닉" 다들 아시죠? 학창 시절 영어 지문에도 여러 번 나오고, 영화로도 감명 깊게 봤었는데요. 제 아이는 작년쯤 책을 통해 타이타닉호에 대한 내용을 처음 접했어요. 아이에게 이 내용은 실화이고, 실제는 어떤 모습이었는지 유튜브를 통해 봤었는데, 마음 아프고, 신기하다고 하더라고요. 15세 이상 관람가라 영화는 보지 못했지만, 이번 '타이타닉호에서 탈출하라.'책을 통해 타이타닉호를 탄 것 같은 기분을 만끽할 수 있었어요. 찢고, 접고, 자르며 책에 더욱 몰입할 수 있거든요.
"넌 이 책 안제 갇혔어~" 이제 본격적인 타이타닉 탑승 시작합니다.
목차가 없어서 앞부분부터 죽 읽어나가기 시작했는데요.
어떤 탑승권을 고를지 고민하고 해당 페이지를 넘기면 돼요.
승객은 56페이지, 승무원은 114페이지 밀항자는 다음 페이지로요..
해당부분은 그림을 그리거나 가위로 자르며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매력이 있어요.
타이타닉호가 처음이자 마지막 항해를 하기 3주 전에, 선체 안에서 큰 화재가 발생했고 배가 가라앉는 순간까지 불길은 잡히지 않았대요. 전문가들은 타이타닉의 소유주들이 보일러실 옆에 있는 석탄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한 사실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출항이 늦어졌을 경우 생기는 막대한 손해를 막기 위해서 배를 출항시켰다고 예측하고 있네요.
저도 몰랐던 사실도 실려있고, 아이도 아슬아슬 마음 졸이며 책에 집중했어요.
두뇌도 개발하고 코딩 게임도 하고 싶은 아이들에게 추천합니다.^^
출판사에서 책만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서평했습니다.